화재 위험 리콜 배터리’ 숨기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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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리에서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3-16 18:17본문
용달이사비용 공정위에 따르면 벤츠는 EQE·EQS 전기차 상당수 모델에 파라시스 배터리가 탑재됐지만 이를 숨기고, 모든 차량에 CATL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처럼 '차량 판매지침'을 만들어 딜러사에 배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지침에는 파라시스 언급은 전혀 없고 CATL 배터리 셀의 장점과 우수성만 담겼다. 또 소비자 질의가 있을 경우 CATL의 기술력을 강조해 영업하라고 안내한 것으로 드러났다.
파라시스는 벤츠 EQ 전기차가 국내 출시되기 직전인 2021년 3월 중국에서 배터리 화재 위험으로 대규모 리콜된 이력이 있다.
벤츠코리아는 판매지침을 딜러사에 내려보내 영업 과정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지시했다. 교육자료로도 사용했다. 딜러사들은 계약에 따라 벤츠 교육을 이수해야 했고, 벤츠 기준에 맞지 않는 광고나 홍보물을 임의로 사용할 수도 없었다.
벤츠코리아는 판매지침 주요 내용을 독일 본사에 보고하고, 배터리 관련 내용 보완도 요청했다. 독일 본사는 해당 지침을 우수 사례로 선정해 다른 국가에 공유하고, 내부 교육 플랫폼 사용도 승인하는 등 법 위반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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