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와일드웨이브’ 파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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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비체류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5-14 22:25본문
울산꽃배달 한때 주류시장을 이끌었던 1세대 수제맥주 브랜드들이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줄도산하는 가운데, 부산의 대표적 수제맥주 브랜드 ‘와일드웨이브’마저 파산 절차에 들어갔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와일드웨이브는 지난달 15일 부산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 채권자는 협력사 등 총 93명이다. 심리는 부산회생법원 2부(한경근 부장판사)가 맡았다. 와일드웨이브 김관열 대표는 SNS에 “브랜드를 시작한 2015년, 양조장 운영을 시작한 2017년부터 늘 어려웠다. 결국은 그 누적된 적자가 더 이상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2017년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에 문을 연 와일드웨이브는 전국적 지명도를 자랑해왔다. 2019년에는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직영점도 냈다. 이후 매장은 영도구로, 양조장은 기장군으로 각각 옮기며 적극적으로 확장해왔다. 와일드웨이브가 출시한 대표 제품인 사우어 맥주 ‘설레임’은 맥주 전문지가 실시한 ‘국내에서 가장 맛있는 수제맥주’ 설문조사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했다.
와일드웨이브를 비롯한 1세대 수제맥주 브랜드들은 변화한 시장에 고전하고 있다. 주류 시장의 대세가 하이볼 등으로 넘어간 영향이 크다는 게 업계 분석이다. 서울 성수동에 자리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지난달 21일 서울회생법원의 파산 선고를 받았다. ‘곰표 밀맥주’ 세븐브로이맥주도 지난해 6월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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