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장관 "회사 망하라는 노조 없다"… 삼성전자 노사는 대화에 '온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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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바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5-15 06:21본문
목포꽃배달 삼성전자 파업 사태가 급박하게 흐르고 있다. 11~13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진행한 노사 사후조정은 끝내 결렬됐지만 대화를 다시 시작하자는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중노위는 노사에 사후조정 재개를 요구했고 양측 모두 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 정부도 스스로 중재자 역할을 내세우고 있다.
노사 모두 "대화 가능"
중노위는 14일 삼성전자 노사 양측에 오는 16일 사후조정을 재개하자고 요청했다. 사후조정은 △노사 쌍방이 요청하거나 △노사 중 일방이 요청하고 상대방이 동의하거나 △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사후조정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당사자에게 권유하고 당사자가 모두 동의할 때 개시할 수 있다. 중노위는 "노사 간 입장 차이를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다시 한번 진정성있는 대화와 실질적 교섭의 자리로 2차 사후조정회의 요청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단 어느 한쪽이라도 거부하면 사후조정 재개는 불가능하다.
대화를 두고 노사의 입장은 미묘하게 갈린다. 삼성전자 공동투쟁본부(공투본)를 이끌고 있는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성과급 제도화 및 투명화 계획이 있으면 대화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는 성과급을 연봉의 50%까지로 상한선을 두고 있다. 또 성과급 재원을 경제적 부가가치(EVA) 방식으로 산출하고 있다. 회사가 벌어들인 돈에서 세금, 설비투자 비용 등을 제외하고 '회사가 진짜 벌어들인 돈'을 따진다. 이 방식은 산출 방식도 복잡하고 외부에 비공개로 운영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 경쟁사인 하이닉스는 영업이익의 10% 성과급 재원으로 사용하고 상한도 없다. 삼성전자 노조는 하이닉스처럼 성과급 상한을 폐지하고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사용하는 제도를 만들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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