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문화소비쿠폰810만장을 지급하고, 비수도권 지역에서쿠폰을 사용할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2> 정부의소비쿠폰이 풀린 첫 주, 영세 가맹점의 카드 매출이 대형 가맹점보다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8개 카드사가.

심리가 반등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는 이 같은 경기 회복 분위기가 나타나지 않아 정부가 비수도권 우대의소비쿠폰대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또 정부는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에서 인공지능(AI) 등 초혁신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조정.

이에 따라, 강원도는 공무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을 찾아가쿠폰지급 신청을 받는 '찾아가는 신청' 제도를 운영합니다.

밀양시 산외면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민생회복소비쿠폰신청을 받고 있다.

/ 밀양시 밀양시 산외면은 거동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민생회복소비쿠폰신청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앵커] 민생회복소비쿠폰사용하신 분들 많을 텐데요.

모델하우스 홈페이지

지급 2주 만에 46% 가량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용처 1위는 음식점이었고, 마트나 편의점 등 생활 밀착 업종에서 사용 비중이 높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트] 서울의 한 식당.

주재해 “장기간 부진했던소비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며 “어렵게 되살린소비가 확실히 살아나도록 민생회복소비쿠폰에 이어 연말까지 매달 대규모소비행사 개최 등 ‘소비이어달리기’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 정부 첫 경제관계장관회의.

골목상권 살아나나 행정안전부가 ‘민생회복소비쿠폰’ 1차 지급 2주 만에 전체 지급액의 절반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7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 입구에소비쿠폰홍보물이 부착돼 있다.

8까지 넉 달 연속 상승했다.

3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에 민생회복소비쿠폰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자료이미지 정부가 지난달 21일부터 지급한 민생회복소비쿠폰이 소상공인 중심의 골목상권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매출 증가 폭이 두드러졌고, 음식점·마트·편의점·의류·잡화 등 생활 밀착 업종을 중심.

잘못된 방향’이라고 답했습니다.

■소비쿠폰, ‘효과 있다’ 67%.

정책 수용성 확보민생회복소비쿠폰정책에 대해서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67%를 차지했습니다.

지역을 불문하고 과반 이상이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