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잌, 해외축구 해외축구에 빠지다 특집.​오랜만에 서울여행을 하면서,꼭 가보고 싶었던 스팟을 다녀왔었는데이날의 컨셉은 "해외축구"였다.​대구에서는 쉬이 접하기 힘든 해외축구 스토어를서울에 간 김에 방문하여 요모조모 둘러보았는데그 첫번째 해외축구 스토어 방문 장소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433서울​​​약간 반지하처럼 보이는 건물에,빈티지한 외관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곳.​서울특별시 마포구 해외축구 동교로17길 67 B1ㅁ 매주 월,화 정기휴무ㅁ 수~일 13:00~19:00​​​내부 전체 모습은 이렇게 보여진다.그리 넓진 않지만, 여기저기 알차게 꽉 차있다.​​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것은이 유니폼 컬렉션이다.​한벌한벌 축구클럽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되게 소중한 컬렉션들이었는데일단 잠시후에 다시금 언급할 예정.​​​​그리고 벽면에는 다양한 해외축구 포스터 액자들이그시절 우리들의 추억을 돋우는 축구스타들로알차게 구성되어있어서 눈이 되게 즐거웠다.​축구선수 피규어를 비롯하여,해외축구 잡지들이 진열되어있었는데축구잡지를 모으는 것이 취미인 나로서는꽤 희귀템을 마주한터라 구매욕구가 뿜뿜이었는데,아쉽게도 구매용은 아니라고 한다.​​​​433서울 그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또 간이로 마련된 장소가 있는데약간 라커룸 분위기가 해외축구 난다.​되게 컴팩트하게 레트로하게 구성되어있다.다양한 액자와 포스터, 천막 등 야무지게 구성되어있어서 포토존으로 좋다.​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 리즈 시절도오롯이 경험하면서 그시절 추억에 잠길 수 있다.​​​​다시 또 본 공간으로 넘어와서맨시티 트레블 시절의 추억 유니폼도 있는데이때 맨시티 팬이 되었던지라 아주 해외축구 반가웠다.​​그리고 여기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것은,맨유 그시절 유니폼부터 현재까지마치 박물관처럼 거의 모든 유니폼을 볼 수 있었다.​Sharp 스폰서 시절, 그때 트레블도 차지했었는데추억이 몽글몽글 떠올랐다.​​​​와 추억의 보다폰 스폰서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