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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 전 대표 후임자 물색은 만만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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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역김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3-2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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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웨딩박람회 카드 업황은 수익성이 나날이 둔화되고, 불황 속 연체율이 높아지며 건전성마저 악화됐다. 최대주주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라는 점에서 매각을 위해 기업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여기에 롯데카드는 지난해 고객 정보 유출 사고로 금융당국의 제재까지 기다리는 입장이었다. 그만큼 롯데카드 수장은 매력이 떨어지는 자리로 평가됐다. 장고 끝에 롯데카드는 내부 사정에 밝고 30년 이상의 카드업 경력을 가진 정 대표 선임을 결정했다. 회사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수익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용카드업에 대한 높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이 롯데카드 수장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이라는 판단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대표는 주요 카드사 전략·마케팅·영업 등 카드 사업 전반을 관통한 30년 경력의 카드 전문가”라며 “다양한 업무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시장 속 조직의 미래 먹거리 발굴과 지속 가능한 성정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카드 재직 당시 빠르게 직원과 신뢰 관계를 형성해 조직의 변화를 안정적으로 이끈 리더십 또한 큰 장점”이라며 “회사 내부 사정에 밝아 사고 수습과 경영 회복이라는 큰 과제가 주어진 상황에서 빠르게 조직 안정을 이끌어낼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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