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논쟁을 바라보는 주주들 시선도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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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주언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3-27 04:48본문
대구웨딩박람회 영업이익은 세금과 이자 등을 반영하기 전 이익으로, 자본 비용이나 미래 투자 부담이 충분히 고려되지 않은 지표다. 이 단계에서 성과급이 기계적으로 연동될 경우, 주주 몫 순이익이나 잉여현금흐름이 확정되기 전 보상 재원이 먼저 빠져나갈 수 있다. 영업이익 기반 성과급이 자본 배분 효율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주주들 사이에서 팽배한 이유다
TSMC가 대만 회사법·정관에 따라 ‘법인세 차감 전 이익(세전이익)’을 기준으로 성과급을 산정하는 것에는 이런 이유가 깔려 있을 것으로 산업계는 바라본다. 세전이익은 영업이익 등 본업 성과에 재무 활동(이자 수익·비용, 환차손익, 자산 매각 이익 등)까지 반영한 것이다. 2015년 법 개정 이후 대만 정부(경제부)는 성과급 기준이 되는 이익을 ‘해당 연도 세전 이익(Profit before tax)’으로 규정한다.
TSMC는 이 규정을 기반으로 세전이익 단계에서 성과급을 비용으로 반영하며 배당 정책과 함께 조정한다. TSMC 정관에 따르면, 회사는 연간 이익이 발생한 경우 이익의 최소 1% 이상을 직원 보너스로, 0.3% 이하를 이사 보수로 할당한다. 정리하면, TSMC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금융 등 제반 비용을 모두 빼고 남은 이익을 성과급 재원으로 삼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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