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공정성 빌미 삼아 보도 위축 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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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유니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6-05-10 21:13본문
평택개인회생국민의힘의 공세가 선거를 앞두고 방송사의 검증과 논평 기능을 위축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도원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장은 "국민의힘이 광역단체장 공천을 하며 후보가 무슨 죄목으로 기소됐는지 검증하지 않았을 리 없다. 예상됐던 비판에 답하면 될 일"이라며 "여기에 '선거 개입' 낙인을 찍고 취재 거부까지 시사하는 일은 언론에 대한 부당한 압력 행사"라고 비판했다.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정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의 MBC 앵커 발언 심의 요청은 선거의 공정성을 빌미 삼아 보도를 위축시키려는 시도"라며 "내란 관련 혐의로 재판 받는 이를 공천해선 안 된다는 것은 특정 집단의 주의·주장이라 보기 어려운, 내란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이를 정치적 중립 훼손이라고 주장한다면, 이는 스스로 내란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BBC, 중립성 자체 가이드라인 관련 논란 거듭
국민의힘은 "공영방송으로서 정당의 공천을 평가"한 점이 문제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선거방송심의규정이 방송사 소유 구조에 따라 심의 기준에 차이를 두지 않는 데다, 언론의 공적 기능에 검증과 논평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는 점에서 이 같은 주장 역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김민하 시사평론가는 "공영방송이라고 논평 성격의 보도를 하지 말라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공영방송이라는 이유로 사회 공기로서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내란 관련이 아니더라도, 앵커 멘트에선 전과가 있거나 돈 봉투를 돌려 감찰받는 후보를 논평해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구나 보도의 어느 부분을 논평으로 볼지를 현미경으로 따지기 시작한다면 사실 한도 끝도 없이 문제 삼을 수 있다"며 "그보다 중요한 것은 논평이 공정한지 여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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