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주 천전리 명문과암각화(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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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울산 '반구천의암각화'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주민참여 공개회의가 지난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kr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

주민들은 사연댐 수위로 인한 반구대암각화훼손과 천전리암각화의 습기 피해를 우려하며 체류형 관광 시설 부족 문제도 함께.

지난 1일 오전 울산 반구대 전망대에서 본암각화현장.

계속되는 폭염으로 녹조현상이 심화해 온통 녹색이 된 반구천 강물에암각화새겨진 암벽 대부분이 물에 잠겨있다.

반구천 하류 사연댐이 큰 수문이 없고 작은 관수로를 통해서만 물을 배출할 수 있어 지난달.

"반구천의암각화" 울산의 소리를 듣다 타운홀 미팅이 지난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허민 국가유산청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박성민·서범수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는 세계유산으로 등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암각화'를 보존하고 연구·홍보하기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반구천세계암각화센터' 건립이 정부 지원에 힘입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국가유산청이 이 센터를 국제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울산이 산업.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반구천의암각화, 울산의 소리를 듣다' 타운홀 미팅이 열리고 있다.

‘2025 통영아트페어’에 ‘대곡천암각화’의 채색 병풍이 초청됐다.

아트페어 측은 올해 행사 주제를 ‘근간으로부터’로 정했다.

올여름 통영의 예술장터는 선사와 현대가 접촉하고 뿌리와 줄기가 대화하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

암각화를 못 가져올지언정 병풍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 일주일 만에 사연댐 수면 아래로 침수된 '반구대암각화'가 벌써 2주째 햇볕을 보지 못한 채 물속에서 고통받고 있다.

이 가운데 울산 지역에는 또다시 반갑지 않은 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19일 집중호우로 사연댐에 수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