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새론과 즐겁게 촬영했는데...” ‘기타맨’ 감독, 배급사 횡령 고소 두달만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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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지기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5-02 16:36본문
포항개인회생
'기타맨' 이선정 감독이 배급사 갈등과 고(故) 김새론에 관해 입을 열었다.
영화 '기타맨'(감독 이선정)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초동 서울영화센터에서 특별 시사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5월 30일 극장 개봉해 약 1년 만에 관객을 만나는 자리다.
고 김새론이 생전 마지막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기타맨'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길을 잃은 인물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고,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드라마다. 김새론은 극중 신유진 역을 맡아 낮에는 음악 기획사 사무직으로 일하고, 밤에는 밴드에서 키보드를 연주하며 꿈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더레이터 박현준은 특별 시사회에 대해 "지난해 개봉한 작품이지만 관객분들과 충분히 만나지 못한 아쉬움이 있어 제작진들이 특별하게 마련했다"며 "고 김새론 배우의 마지막 연기를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김새론과 호흡한 감독 겸 주연 배우 이선정은 영화의 수록된 사운드트랙(OST) 10곡 중 3곡의 무대를 펼치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돼버린 이야기를 노래로 감상하셨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특히 타이틀곡 '아픔없는 세상' 무대를 선보이기 전 "(제목이) 공교롭다. 사실 이 곡은 김새론양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에 완성된 곡이다. 촬영을 마친 후 만들었다"며 "김새론양의 소식을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다. 함께 촬영하며 나눴던 이야기가 많다. 촬영 끝나면 같이 홍보를 다니자는 이야기도 했다"고 고인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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