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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우훈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6-06-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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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2박 3일 마지막 날 아침어제 너무 무리했는지얼굴이 핼쑥해졌다는 우리 엄마의 말⭐️​No. 1號, Section 2, Zhonghua Rd, Zhongzheng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0그래도 대만 와서 며칠 동안 잘 먹었더니식욕이 올랐는지대만 와서 먹은 것 중에 조식 제일 많이 먹었다!!​타이베이 가든 호텔 주말 조식에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있다 해서왕 기대하고 왔는데토요일에는 일요일에 오픈한다 하고일요일에는 그냥 오픈 안 한다 함​디저트 러버라 이거 제일 기대했는데,,​마지막 날 OOTD일정상 낮에만 시내를 돌아다닐 예정이라블라우스에 청바지 조합으로 입었다​그래도 추위 잘 타는 편이라혹시 몰라 패딩을 꼬옥 쥐고 다녔다​No. 221, Sec 2, Zhi Shan Rd, Shili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1미술관은 좋아하는데 박물관에는 큰 흥미 없는 나​원래는 중정기념당에서 정각에 열리는교대식을 보러 가려 했으나이모부가 열렬하게 박물관 가고 싶다 하셔서결국 박물관으로 전날 일정을 변경했다​그래도 세계 4대 박물관이라 하니까경험경험!​해외에 있는 박물관, 미술관 같은 곳은도슨트 투어를 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크기에우리는 오전 10시 도슨트 투어를 신청했다​9시 45분에 미팅하고사물함에 짐을 모두 맡긴 후55분에 만나서 들어가는 거였는데오전 도슨트 투어는 모든 업체가 10시 시작이라입구에 양주출장샵 인파로 매우 북적였다​도슨트 투어를 위한 헤드폰 및 송신기를 맡아소리가 잘 나는지 확인 후 출발!​오늘의 큐레이터님✨시작하기 앞서 간단한 대만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고기념으로 행운의 빨간 봉투도 주셨다​소규모 도슨트 투어라고 해서 예약했으나그냥 일반적인 인원의 도슨트 투어였다는,, ㅎㅎ​타이베이 고궁박물관 오전 투어 일정이모든 업체가 10시에 시작, 12시 종료이고오후 투어는 14시 시작, 16시 종료다​따라서 10시에 많은 업체가 투어를 시작했기에물품 보기 위해서는 웨이팅 해야 하는 상황까지 발생 ㅋ큐큐큐당황한 큐레이터님과 벌써 다리 아픈 나​우리 팀 인원은 이 정도였는데사진에 찍히지 않은 인원까지 하면20명 정도 되는 것 같다​우리 큐레이터님은 중간중간 질문을 던지셨는데맞춘 사람에게 빨간 봉투보다 더 귀하다는금색 봉투를 주셨다​나는 박물관에 큰 흥미 없을뿐더러우리 가족 3일째 가이드 하느라너무 지쳐서 사실 초반 15분부터 무리에서 빠져나와방황했다​하지만~ 질문하실 때 쏙 들어가서 정답 맞히기 X2반복한 덕분에 금색 봉투 2개나 받았당 ㅎㅋㅎ이것이 학창 시절 선생님 눈에 잘 띄는 방법^_^​그래도 초반부를 지나니까내 마음에 드는 것들이 나와서좀 더 자세하게 관찰한 것 같다(물론 도슨트 투어를 탈출하고 나 홀로,,^^)​타이베이 고궁 박물관에 가장 유명한 top3동파육(육형석)과 배추(취옥백채)​다만 우리가 간 날에는 이 두 작품 모두다른 곳으로 양주출장샵 출장을 간 상황이었다​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두 작품을 한 번에타이베이 고궁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는 시즌은일 년에 2주 정도뿐이라고​그래도 제일 유명한 배추 말고그다음으로 유명한 배추 보물은 만날 수 있었다​후반부로 넘어가니 이탈자 대거 발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이런 투어는 엄청 흥미 있는 사람 아니면나중에는 다리 아파서 의자 찾아 삼만리하게 되는 게국룰 ㅠㅠ​심지어 나는 우리 가족의 가이드라서다음 목적지까지 시간 계산하고 있으라 바빴다왜냐면 12시에 끝나야 하는 이 투어가 무려 30분이나 지체된12시 30분에 끝났기 때문​사람이 많으면 10분 정도 딜레이 될 수 있다고예약 페이지에 쓰여있었지만시간이 생명인 여행에서 30분 오버라뇨??!?!막판에는 택시 시간 계산하랴식당 식사 시간 계산하랴위스키샵 연락하랴 정신없었다​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우버 타고 융캉제로 이동​투어 시작할 때는 관광객이 박물관에 모이는 시간이라근처에 택시가 많았는데끝나고 나니 근처에 택시가 없어서15분 정도 기다렸다​No. 42, Yongkang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우리의 융캉제 목적 첫 번째, 위스키 구매하기(*참고로 ‘가품양주’는 진품, 가품을 뜻하는 게 아닌 질 좋은 품질을 의미)​대만은 우리나라보다 주류세가 낮아서면세점에서 사는 것보다 위스키를 저렴하게 양주출장샵 구매할 수 있다대만에서 위스키를 사면 비행기값을 뽕 뽑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위스키는 나와 이모부만 구매했는데가품양주 매장 내부가 좁다 보니웨이팅 길면 1시간이라 해서미리 ‘오마이위스키‘ 인스타로 픽업 예약을 해놨다​이모부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1000ml(3980NTD)을나는 스프링뱅크 12년 cs24(6190NTD)를 구매했다​스프링뱅크가 국내에서 매우 어려운 제품이라매장에 있는 스뱅12년 중 가장 좋은 배치로 데려왔다​예약은 오마이위스키 인스타에서 하실 수 있고현금으로 하면 2% 할인도 됩니다​두 병 모두 국내 가격보다 2배 이상 저렴하게 사서완전완전 이득✨✨✨✨✨​우리의 융캉제 목적 두 번째, 라뜰리에 누가 크래커 구매하기​예전에는 무조건 오픈런을 해야 했고그마저도 오전 10시 정도면 품절이라 구하지 못했다는데요즘은 제조 시스템이 바뀌어서오후에 가도 바로 구매할 수 있고웨이팅도 10분 이내면 다 빠진다​인당 10개의 구매제한이 있어서나는 선물용 1개, 내가 먹을 거 1개 이렇게만 샀는데한국 와서 왕 큰 후회를 했다​지금까지 나 누가 크래커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누가 크래커 이렇게 맛있는 거였다고????????아! 더 사 올걸!!!!!!!​106 대만 Taipei City, Da’an District, Section 2, Jinshan S Rd, 2號2樓식당 예약이 13시 30분이라 혹시 늦을까 봐 걱정했지만다행히 위스키랑 누가 크래커 구매가 양주출장샵 금방 끝나서박물관에서 소요시간 늘어난 거 메꿀 수 있었다​여기는 사실상 워크인으로는 오기 어려운 곳으로관광객보다 현지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다​미리 주문한 베이징덕이 먼저 나왔는데머리까지 달린 채로 나오고포토 타임을 가진 후머리를 댕강​관광객 맛집이 아니 로컬 맛집이라는 뜻은 뭐다?관광객이 주문하기 매.우.어.렵.다​안 그래도 생소한 메뉴가 많았는데메뉴판 번역도 잘 안되어 있어호불호 갈리는 메뉴 주문할까 봐한국에서 미리 메뉴까지 다 찾아봐놓고 갔다^^나야나 여행한정 파워J​사진 순서대로Whole Amber-Glazed Crispy Roast Duck (오리 한 마리)Duck Meat Porridge (오리고기죽)Taro-Flvored Duck Caracass Soup with Rice Vermicelli (타로 오리뼈탕 쌀국수)Scallop Sauce Radish Cake (가리비 소스 무떡)Pickled Cordia Dichotomy and White Water Snowflake (부즈 수린 볶음)Aged Plum Chicken Balls (매실 치킨볼)Steamed egg with fish roe​여기 메뉴판 보기 어려우니까 제가 딱 정해드릴게요여기 중에서만 시키면 절대 실패 안 합니다완전 성공 보장​저희는 6명이라 이 메뉴 모두 시켰는데적당히 배부르게 싹 먹고 나왔답니다맛은 말해 뭐해 짱맛!​밥 먹고 픽업 샌딩 예약해놓은 걸로 바로 공항으로-! 양주출장샵 ​부산으로 가는 사촌 가족 비행기가 10분 빨랐는데우리랑 터미널이 달라서사촌 가족 탑승 터미널인 터미널2를 먼저 갔다가터미널1로 이동했다​그런데 맙소사~ 우리 비행기 1시간 50분 지연이라니~​이때 생각해 보니 지연된 이 항공사가내가 방콕에서 치앙마이 갈 때 예정된 비행기가 취소되어다음 비행기까지 5시간을 공항에서 방황하게 한그 항공사(스쿠트 항공)였다​한국 도착하면 시간이 애매해서저녁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여기서 저녁 먹고 가지 뭐오하려 좋아​햄버거가 당긴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버거킹 주문하러 갔다역시나 공항에서 제일 만만한 메뉴라 그런지손님이 제일 많았다​엄마아빠는 한국에도 있는 근본 메뉴 시키고나는 트러플 클래식 비프 버거 주문했는데역시 근본이 답이다​트러플 버거 노맛 ㅜㅁㅜ​우리가 비행기 출발한다고 단톡에 보냈을 때부산행인 사촌 가족은 한국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스쿠트 항공은 도착지 다 와갈 때이렇게 천장에 무지개를 띄워주더라구요?이런 건 처음 봐서 신기해가지고 찍어봤어요​이미 우리 집 가는 공항버스는 막차가 지나서아빠가 집까지 태워다 주셨는데무려 새벽 2시에 집 도착말 안 돼,,엄마아빠 고마워잉,,​내가 여행을 다녀온 건지가이드로 일하고 온 건지 정신없었던 타이베이 여행끝!​(+추가)라뜰리에 누가 크래커 진짜 왕왕왕왕꿀맛이니까제발 1인 10개 꽉꽉 채워 사 오세요 ㅠㅜㅠ남들이 다 맛있다는 건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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